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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

당뇨병 예방 및 관리 방법 알아보기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록앤롤의 전설 엘비스 플레슬리가 당뇨병 환자였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듯 싶은데요. 만약 소변을 본 뒤에 개미와 같은 곤충이 모여들면 당뇨 의심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소위 '달콤한 오줌'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병은 혈당이 정상치를 넘어 포도당이 과함유된 소변을 보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후천적으로도 발병기도 하지만 주로 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운동부족, 당의 과다섭취, 과도한 스트레스, 비만, 적절치 않은 식단 등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합니다. 또한 다른 질병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하여 수정체 기능 장애 및 백내장 등을 겪을 수 있으며 때로는 신경통과 손발에 마비도 올 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낮은 혈당이 유지가 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쥐가 잘 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가렵고 여성의 경우 월경 불규칙, 조산 및 유산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식전보다는 식후 1시간 후에 해주며, 식사 시간은 최소 30분 이상으로 여유를 가지고 하되 채소, 해조류, 버섯류 등을 자주 먹어줍니다. 물론 금주와 금연은 필수이며, 지나친 과로는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며, 음식은 짜거나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1년에 최소 한번 이상은 정기검진을 받고 주기적으로 혈당, 혈압을 체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