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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커클랜드 종합비타민 복용후기 kirkland

요즘들어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금주, 금연과 더불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평소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이렇게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 습관을 익히려고 노력 중 입니다. 평소 채소를 좋아해서 비만이 있거나 딱히 영양 불균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이 있거나 사정이 생겨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거나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곤 합니다. 그 전에는 고용량 비타민C를 복용했지만 언론에서 보니 담석의 위험이 높다 하고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 하여 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오메가3와 종합비타민을 먹는데요. 이리저리 수소문해보니 커클랜드 제품이 가격도 저렴하고 믿을 수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나 인터넷 큰 차이 없이 만육천원 안팎 정도하며, 총 400정이 들어있는데 하루에 한알씩 복용하면 됩니다. 보관은 상온에서 하시면 되고요.

 

 

함량 성분에 대한 설명과 양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고요. 이거 한알이면 하루 영양소 기준치는 충분할 듯 보이내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니 안정성과 기능성은 인정받은 듯 싶습니다. 크기가 2센치 정도로 약간 커서 넘기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몇 개월간 복용해본 결과 솔직히 변화를 잘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그것도 당연한 것이 약이 아닌 보조식품이니 그러하겠죠. 하지만 종합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 만으로도 수명을 2년 늘릴 수 있다고 하니 몸에 좋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아요. 최근들어 논란이 많기도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