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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

택시 승차거부 내년부터는 달라질까?

 

 

안녕하세요 제이든입니다.

 

여러분은 택시타면서 승차거부를 당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저는 야간에 홍대나 강남에서 Taxi를 잡을려고 1시간동안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은 다 있을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택시요금은 오른 반면 그에 따른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하는 불만의 소리가

 

적지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몇십년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좀 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요.

 

이런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보고자 정부에서 내년부터는 2년간 승차거부

 

3회 이상 적발시 자격을 취소하는 법안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처음은 과태료 20만, 두번째는 40만원에 자격정지 30일, 세번째는 60만원에

 

택시기사 자격 취소를 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업계 반발로 인해 도입이 늦어졌지만

 

2015년 이라도 시행되어서 시민들의 발인 taxi의 서비스가 한 층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용하는 손님도 올바른 승차예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