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지 않은 시간을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데 할애하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현대 사람들이 핸드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눈에 피로도 가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조그만한 화면을 오랫동안 응시하다 보면 눈이 뻑뻑하고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심지어 늦은 저녁까지도 손에 놓치 못하면서 수면에도 방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영향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을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앱은 다름아닌 올빼미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유사한 기능의 것이 몇가지 올라와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APP입니다.
우선 공짜이며 1만명 이상이 다운을 받고 4.7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주로 눈의 피로감이 많이 줄었다는 후기담이 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련 기사를 찾아본바에 따르면 숙면을 방해하는 것 맞지만 블루라이트가 인간 안구에 해롭다라는 증거는 아직 없으며 다만 쥐시험을 통해 망막세포를 파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임상실험은 안 했지만 충분히 개연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차단율과 밝기(저는 둘 다 80%에 맞춰났음), 필터색상, 자동을 설정할 수 있으며, 손전등 기능이 함께 내장되어 있습니다. 색깔은 개인적으로 검은색은 너무 어둡게 나와서 별로고 회색이 이 중 낫았습니다.
효과등이라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는데 촛불, 싸이키, 케이크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특별한 상황이나 날에 유용하게 쓸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설정창에 알림창 사용을 체크하면 아래와 같이 바로 변환이 가능하여 편리했습니다.
호신등에는 사이렌, 비명소리, 호루라기, 경적 효과음이 있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할 수 있고요. 전광판은 직접 문구 수정을 할 수 있어 생일이나 콘서트장에서 센스있게 활용하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