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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

전기요금 누진세 최신 정보 안내 2013. 11.21 시행

지난달 찌는 듯한 여름 무더위에 에어컨을 가동한 가정집이 많았을 텐데요.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과거 뉴스를 통해 무심코 사용한 냉난방기에 전기요금 폭탄을 받았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이번달에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용량은 약 1.5배 늘었는데 요금은 그보다 더 부과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가 발생되는 이유가 전기요금 누진세 제도때문인데요.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받는 청구서 뒷면에는 내용에 따른 안내가 나와 있는데요. 매달 받으면서도 지나치기가 일수여서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쭉 읽어보시면 뜻하지 않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택용, 일반용, 농사용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100kwh는 60.7원인데 비해 500초과 부터는 709.5로 무려 11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4번에 저압전력 사용량별을 참고하면 더욱 쉽게 비교할 수 있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할증이 되는 군요.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가정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가전제품 중에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냉장고, 밥솥 외에 정수기가 있다고 합니다. 거의 1,2 순위를 다툴 정도 전기를 엄청 먹는다고 하니 정수기를 구매시 효율에 대해서도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