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이한장 받기 위해서 얼마나 학수고대 기다렸던가. 전 두달이 넘어서야 이 엽서를 받았습니다. 총 3번까지 재발송을 요청할 수 있는데 전 3번 모두 신청을 했지요. 그러더니 마지막 한 일주일 간격으로 두장이 몰아서 날라 왔습니다. 구글애드센스 핀번호는 무조건 한 계정당 하나가 발행되므로 몇번을 와도 모두 동일합니다. 초기 10달러가 넘으면 자동으로 등록한 주소로 발송이 되며 한글로 입력했더니 그대로 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메일로 보내주지 왜 구지 시간이 오래 걸리게 이렇게 우편으로 보내는지 도통 알 수가 없내요. 보안이 그렇게 필요한 사항도 아닌데 이해할 수가 없어요. 만약 끝내 오지 않는다면 신분증을 복사해서 회사로 보내 본인 인증을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후 이메일로 보내 준다고 합니다.
저기 아래 모자이크 부분이 핀번호 6자리가 나와있는 자리이며 이 숫자를 애드센스에 로그인에서 기입하면 됩니다. 그 후 은행계좌와 Swift 등을 입력하면 광고 수익을 받을 준비는 마무리가 됩니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다면 도움말에 들어가면 상세히 설명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으로 얼마나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지 모르지만 소소한 용돈이라도 생기니 왠지 길가다 돈 주은 것 같은 기분이내요. ㅎ 그리고 일정부분은 기부하는데도 사용할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