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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스티바에이 후기 직접 1달간 사용 후 올려요.

저번달에 직접 처방전과 구입 과정을 포스팅했었는데 벌써 1달이 다되어 가내요. 아직 처음 사용했던 스티바에이 크림이 남아 있지만 그 윗 단계인 0.025와 0.05를 구입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를 포함하여 같이 쓰기 시작했던 지인이 만족할만한 동일한 효과를 얻어서 그 보다 함량이 높은 것과 섞여 쓸려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약사분 말로는 믹스해서 써도 괜찮다고 합니다. 한달 동안 바른 후 직접 본 효능은 피부가 하얘지고 탱탱해졌습니다.  한분은 각질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아마도 권장량보다 조금 많은 양을 도포해서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행히도 그외에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다고 합니다. 피부가 일어나는 등의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 잠시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처방전을 가정의학과에서 1만원주고 받았고요. 약국에서 두개 데려 오는데 합쳐서 35,000원 줬어요. 알아본 바 25그램 대용량도 있다고 하는데 미리 알았다면 큰 것을 주문할 걸 그랬어요. 우선 빨간색을 바른 후에 파란색을 바를까 생각 중 입니다.  저같은 경우 수분크림과 2:1 정도의 비율로 혼합해서 발랐구요. 워낙 한번에 쓰는 권장양이 적다보니 이런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알게된 사실은 스티바에이의 제조원이 싱가포르여서 인지는 몰라도 태국이나 동남아 쪽으로 여행가면서 10개 이상씩 구매해서 오는 여행객이 있더군요. 그것도 25g짜리로요. 보통 10g 한개로 2~3개월 가니 그 정도면 몇 년은 쓰겠내요. ㅋ 암튼 앞으로 또 한달 후에 변화 상태를 올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