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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탐방

영어듣기 어플 리스너로 귀를 열어 보자.

영어듣기 어플 리스너

 

우리가 학창시절부터 지겹도록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잉글리쉬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English 실력은 좀 처럼 늘지가 않는데요. 아마도 문법위주의 교육이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울 때와 비교해 보자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아마 듣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첫번째 리스닝이 무한 반복으로 들어 완전히 익혀져야 하지만 그와 반대로 글을 읽는 데에 치중된 점이 능력을 높이지 못하는 주범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영어듣기 어빌리티를 강화시켜줄 어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운수는 5만 이상으로 그리 많지는 않지만 평점이 4.3으로 준수하군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교육 부문에서 추천 영역에 소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카테고리는 말하는 속도에 따라 천천히, 빨리, 회화 구분되어져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꾸며져 있내요. 초보자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고수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맹그로브 나무와 1일 스타라는 제목을 클릭해서 직접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여러개의 문단으로 이루어진 영문이 나오고 바로 미국발음으로 재생이 시작이 됩니다. 설정을 통해 전체 또는 특정 문단을 반복해서 듣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어회화의 같은 경우에는 해석이 본문 밑에 제공이 되었지만 그 밖에는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일일이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면서 뜻을 알아내야만 했는데 이것이 어쩌면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금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