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책으로만 봐왔던 그래머 인 유즈를 이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볼 수 있게 안드로이드 앱으로 나왔습니다. 부분 무료로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공부 할 수 있어요. 정식 명칭은 english grammar in use 로서 저자는 Raymond Murphy이며 공식 앱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초중급자들에게 무수히 많은 인기를 끌며 글로버 베스트 셀러에 오른 Cambrige University Press의 중급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총 145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인가요 부분 유료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다운수를 보이고 4.2이라는 나쁘지 않은 평점을 보이고 있어요.
어플의 크기는 46mb로 약간 용량이 있는 편이내요. 설치 후 간단한 사용 설명이 이어집니다. 문법 종류로 목록이 나타나며 해당 목록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그림과 더불어 자세한 Explanations가 이어지며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발음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빈칸에 알맞은 단어 넣기 등 문제 풀이를 통해 grammar in use 복습 및 실력 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공짜로 제공이 되는 과거와 현재시제를 보시면 자동차를 탄 여성이 나오고 대화글이 나오는 군요.
위에 Exercises의 답은 무엇일까요? 맛배기로 풀어보세요. 정답은 두번째인 I'm not listening이랍니다. 그 후에는 전부다 유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