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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탐방

해외여행회화 쓸만한 어플 무엇이 있을까?

사실 대부분의 경우 해외 여행을 떠날 때 잉글리쉬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대면시 사용하는 문장과 단어는 극히 제한적인데요. 전문적이거나 깊은 대화를 하지 않는 이상 해외여행시에 쓰는 언어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안하여 간단하면서도 빈번하게 쓰이는 회화들을 모아서 만든 어플이 있는데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문장뿐만아니라 원어민의 음성까지 지원이 되는 사용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앱인데요. 

 

 

현재까지 1만명이 넘는 사람이 다운을 받았으며 4.4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무겁고 번거로운 책보다는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다닌다면 정말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APP의 크기는 약 42메가로서 약간 용량이 있는 편이니요. 공항 입국 심사부터 일반 생활편, 기내, 호텔, 식당 등 상황별로 구분되어져 손쉽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계획, 예정의 표현, 있다, 없다를 말할 때 등 여러 경우를 대비한 회화를 볼 수 있으며 클릭해서 들어가면 더욱 세부적인 내용이 나온답니다. 원리코너는 한국인이 혼동하기 쉬운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코너로서 꼭 참고하여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공항편만 제외하고는 유료라는 사실입니다. 4천원을 지불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한데 도서 하나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니 구매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만약 평점이 3점대이면 좀 망설여질텐데 4점대여서 조금 믿음이 가는 면도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