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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외환통장 개설하고 환차익 얻어보자.

경기 구조를 보자면 파동과 같아 활황기가 있으면 침체기가 있기 마련인데요. 요즘 뉴스에서 많이 들려오는 경제관련 소식 중 하나가 달러 강세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화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만약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는 가정하에 달러를 소지하고 있다면 기다렸다가 추후 파는게 이익이겠죠. 물론 이 반대의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이렇게 융통성있게 환차익을 얻으려면 우선 외환통장이 있어야 하는데 가까운 1금융권 시중은행에 가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하나면 OK.) 이러저리 써야 될 서류가 조금 많아서 국내 통장을 개설에 비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USD300 이하 소액으로 당/타발송금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경우 스탠다드차타드를 추천드리는데 왜나하면 전혀 수수료가 붙지 않아서 입니다.  이런 이유로 애드센스 이용자들이 주로 애용합니다. 모르신다면 이 부분은 패스. 암튼 그 이상이라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가서 만들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은행마다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환전 수수료 부분에는 무시 못 할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최근 SBS기사에 따르면 이용시 SC와 신한이 할인률이 50~90%로 제일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개월 평잔이 5천 이상이면 면제이며 만이 넘으면 현찰도 면제내요. 제가 지금까지 비교해 본바는 SC가 제일 나아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외국통화를 거래하신 다면 외환통장을 만들어 새어나가는 돈을 아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