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재테크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총정리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알뜰폰 요금제가 매번 똑같지는 않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종종 요금제 변경으로 인해서 요금제 종류나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종종 방문하여 요금제를 비교하는 하다 보면 더욱 저렴한 요금에 요금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얼마전 홈페이지가 개편하여 내용이 조금 변경된 사항이 있는데 가장 최신에 나온 정보이니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여 가입을 고려하면 됩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우체국 알뜰폰은 우체국이 알뜰폰 통신사의 요금제나 단말기를 중개하여 판매를 하는 것인데요.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닌 만큼 본인이 선택한 알뜰폰 통신사와 요금제에 대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알뜰폰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요금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다가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통화 품질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서 알뜰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거겠죠.

 

가입전에는 주의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에게 주어지는 요금감면제도가 중복할인이 되지 않으며 통신사의 멤버십 혜택이 없습니다. 가입에 관한 상담은 우편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되나 가입신청은 따로 받지는 않고 상담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우체국 알뜰폰 무약정 후불 요금제

 

 

 

무약정 후불 요금제에서 눈여결 볼만한 요금제는 이지모바일의 EG 스마트 70이 아닐까 싶은데 무료통화 200분에 문자 100건, 올레 와이파이 300mb가 제공이 되내요. 다만 무료통화초과시 부과되는 요금이 1.8로 높은 것은 단점이내요.

 

그리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에넥스텔레콤 이제는 A모바일로 회사명이 변경이 되었는데 A6000 요금제는 비록 데이터가 3G이지만 무료통화 230분에 문자 100건 500mb를 주고도 한달 요금이 6,000원뿐이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알뜰폰 중에서는 가성비로 따지면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적합하지 않겠지만 메신저나 간단한 웹서핑만 즐기는 수준이라면 적당한 요금제가 아닐까 싶내요.

 

우체국 알뜰폰 약정 후불 요금제

 

약정 후불 요금제에서는 그닥 눈여결 보만한 요금제는 없어 보이내요. 본인의 패턴에 맞게 선정해서 가입을 하면 될 것 같은데 무약정 후불과 비교해서 그다지 좋다고 할만한 요금제는 보이지 않내요. 약정 후불보다는 무약정 후불 알뜰폰 요금제가 더 나아보입니다.

 

우체국 알뜰폰 선불 요금제

 

 

초반 출시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넥스텔레콤의 제로 요금제와 유사한 것 같지만 무료 50분의 통화 제공이 없고 충전을 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내요. 에넥스텔레콤의 제로 요금제는 현재도 판매가 되고 있지만 번호이동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체국 알뜰폰 온라인 전용 요금제

 

 

온라인 전용 요금제란 우체국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한 요금제로서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을 한 후 추후 지정된 우체국 판매점을 직접 방문하여 핸드폰 혹은 유심을 수령하면 됩니다.

 

크게 무약정 후불 요금제와 약정 후불 요금제로 구분되어 있는데 눈여결 볼만한 요금제는 에넥스텔레콤의 LTE테이터 알뜰유심 209 정도가 되겠내요.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로서 한달 요금이 부가세 불포함으로 20,900원인데 KTm 모바일보다 약간 비쌉니다.

 

지금까지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사용 패턴을 고려하여 요금제를 선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조금만 손품을 팔면 같은 서비스에 낮은 요금으로 사용을 할 수 있으니 비교를 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