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가족묘 / 가족납골묘 / 가족봉안묘
안녕하세요. 장지전문가 윤실장입니다. 오늘은 용인 지역의 가족묘와 가족납골묘, 가족봉안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납골묘와 봉안묘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납골묘는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을 함에 담아 안치할 수 있도록 한 묘지를 뜻하며 봉안묘는 위패나 화상, 시신을 모신 묘지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봉안묘, 하였다면 납골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그 의미가 중복되어 동일하게 쓰여지기도 합니다.
또한 납골당은 묻는 것이 아니기에 마지막에 묘라고 붙일 수가 없으므로 납골당은 가족묘, 가족납골묘, 가족봉안묘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목장의 경우 납골묘, 경우에 따라서는 봉안묘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묘가 붙인 묘지라면 봉분이 있는 무덤을 생각하게 되는돼요. 이런 봉분 형태의 무덤은 용인 지역에 몇곳이 존재하며 각 묘지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교통, 시설, 관리 등을 비롯하여 재단 재정 건전성 등도 각자 다르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일반인이 이러한 부분들을 비교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한 이유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 장지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한 경우 둘째, 급하게 장지를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유족들은 미리 장지를 구하는게 아니라 급하게 일이 일어난 후 장지를 구하기 때문에 상황상 현명한 선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미리 장지를 구한다고 하더라도 지인이나 검색을 통해 무작정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것도 반드시 현명한 선택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장지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여러 장지시설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장지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후회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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