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미생과는 싱크로율이 많이 떨어지는 캐릭터라고 하는데 오과장역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배우 이성민이 연기를 해내어 오히려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죠. 저도 만화를 보지니 못했지만 열혈시청자인데 지금까지 한회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답니다. 저런 상사가 있다면 힘든 회사생활도 잘 견뎌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SK텔레콤 100년의 편지 오과장편 CF의 내용은 10년 후 장그래에게 보내는 충고 어린 편지입니다. 기존 드라마씬에 나레이터만 덧씌웠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