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일정하지 않은 식사타임과 때늦은 야식을
즐기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 뒤에는 꼭 찾아오는 소화불량으로 그 날
하루의 컨디션이 저조한 경험을 해보셨지 않으셨나요?
소화가 잘 되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집중력도 향상이 되는 법인데요. 오늘의 주제는 속 쓰리고
더부륵 할때 좋은 음식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쓰리는 느낌을 받게되는데
이러듯 속이 좋지 않을 때에는 사과가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성분은 위막에 보호막을 생성하여 유독성을 지닌 물질의 흡수를 방지하며 위장의 운동성을
활성화시켜 대장 건강을 향상 시킵니다.
무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성분이 아밀라아제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불량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단백질 분해 효과도 있기에 속쓰린 장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에는 배에 빈포만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인데 궤양에도 좋으며 풍부하게
들은 염소와 유황은 위점막을 강하게 만듭니다.
연근도 추천할만한 음식인데요. 연근의 단면을 보면 마치 끈적끈쩍한 실처럼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뮤신이라는 성분으로 소화 향상과 위막 보호에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타닌은 궤양 완화와 지혈과 소염에도 좋은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추천할 야채로는
당근, 알로에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