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웨덴 가구 판매업체 이케아의 행복은 집에서 삽니다 TV CF 광고입니다. 얼마전에 고가 논란과 동해 표기로 인해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고 하였는데요. 그와 관련하여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는 내년 2월 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케아 광명점의 오픈일은 12월 18일로 잡혔습니다. 전 세계에 무려 34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이케아는 1943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기업으로 저렴한 가격 정책으로 특히 싱글족들에게 각광을 받아 왔는데요. 그 동안 한국에서는 단 한개의 매장도 오픈을 하지 않았는데 그점을 상쇄하듯 이번에 오픈하는 이케아 광명점은 지금까지 오픈한 이케아 매장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취급하는 상품은 가구뿐만 아니라 잡화, 의류, 음식 등 다양합니다. 과연 꼼꼼한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채워줄지 지켜봐야 겠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