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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공유경제 트렌드를 알아보자 Sharing economy

평소 꾸준히 영어공부를 할려고 하지만 계획처럼 잘 되진 않는다. 처음에는 토익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시작을 하였지만, 아니 학창시절로 거슬로 올라가면 단지 필요때문이라긴 보단 시험 과목이라서 억지로 공부했던 것 같다. 아무튼 새로운 것을 배워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롭다. 그 동안 소홀히 했던 영어공부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그래서 2015년에는 영어원문도 별 막힘없이 읽어내려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무엇일까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BBC LEARNING ENGLISH 11월 27일 주제인 공유경제이다. 영어로는 Sharing economy라고 불리우는데 2008년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하여 처음 사용이된 단어라고 한다. 하나의 유무형의 자산을 여러 사람이서 공유하여 사용하는 공동소비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즉, 하나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필요할 때 사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남에게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유럽 시민

 

 

 

(이미지 출처 : BBC LEARNING ENGLISH )

 

한국에서도 예전에 카플이라고 불리우는 출퇴근시 한 차량을 동료끼리나 방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타면서 절약하는 환경차원과 교통 체증 해소 차원의 캠패인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이것에서 진 일보한 것이 공유경제가 아닐까 싶은데 유럽에서는 집앞 도로를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는 공유경제가 웹사이트를 통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주차공간을 찾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자칫하면 싸움에 심하면 살인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지만 뉴스를 통해 접하곤 한다. 만약 누군가가 선뜻 자신의 주차공간을 내어준다면 무척 고마울 것이다.

 

영어 단어 표현 정리

 

위에 내용과 관련하여 대화에 등장한 단어와 표현을 정리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한글 해설보단 영어 해설을 달았다.

driveway - a parking space off the road at a house

 

feeling the pinch - feeling poor

 

holidaymakers - people on holiday

 

make a few pennies - make some money

 

on th side - extra

 

market - leader - the most successful company in an industry or sector

 

one for a rainy day - an idea to be stored for a time when it might be useful

 

out of pocket - with less money than before

 

thriving - successful

 

source of income - a way of making money

 

goldmine - a rich source of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