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제작비에만 10억이 투입된 블랙버스터급 영화 상의원 예고편입니다. 감독 이원석에 한석규, 고수 ,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여 조선시대 상의원과 중전을 연기합니다. 상의원의 순수 제작비용은 총 72억이 들었으며 그 중에 약 10억원이 의상비에 들 정도로 의상에 각별히 신경을 들였는데요. 여기에 더해 조선 궁궐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서도 많은 비용과 노력을 들었다고 합니다. 상의원에서는 총 300여명의 엑스트라와 배우가 출연하여 그 웅대함을 나타내고 의상 제작에는 50여명의 스탭, 전문가가 6개월 걸쳐 진행을 하였습니다. 특히 상의원에서 중전으로 출연하는 박신혜가 쓴 가채는 무려 20kg을 육박하다고 하니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 만큼 철저한 고증과 노력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였습니다. 상의원의 개봉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