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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갑과을 한번에 몰아보기

코미디빅리그 갑과을 한번에 몰아보기

 

코미디빅리스 4쿼터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코너가 갑과 을이 아닌가 싶은데요. 4쿼터에서 새롭게 선을 보인 코너인데 첫방송부터 독특한 소재로 화재를 나았죠. 더군다나 최근에 발생한 땅콩 회항 논란과 더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생활 밀착형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갑과 을은 영원한 갑은 없다라는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코미디빅리스 갑과 을은 문규박, 미키광수, 손민수 3명의 개그맨이 출연하는데 특히 입장이 반전될 때 마다 문규박과 미키광수의 주고 받는 싸다구는 정말 배꼽을 잡을 정도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한 순간에 입장이 바껴버린 상황이 너무나도 황당스럽지만 흥미롭지 않을수 없내요. 때로는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의 뺨때리기로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있엇는데 이 점은 조금 개선되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내요. 아무튼 실제에서는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긴 드물겠지만 아예 불가능한 상황은 아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그러나"의 이상준이 활약한 사망토론에 코미디빅리그 4쿼터 우승을 내주었지만 우승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있었던 코너였습니다. 그전까지 1라운드에서 1위한 팀이 우승을 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갑과을이 우승을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내요. 물론 사망토론도 엄청 재미있지만요. 딱보면 몰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갑과 을 새해 1쿼터에서도 빅웃음을 몰고 왔으면 합니다.

 

총 3편으로 에어컨편, 정수기편, 배달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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