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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탐방

영어통역앱 지니톡 해외여행 문제없어요

영어통역앱 지니톡 해외여행 문제없어요

 오늘 추천드릴 어플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영어통역앱인 지니톡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이 되어 배포가 처음 이루어질 당시 공중파 방송에서도 소개가 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앱입니다.

  

 

 처음 접하게 되는 로딩화면입니다. 위에 써있는 문구와 같이 하루 통역횟수가 제한되어 나오는데 정확히 몇 번까지 가능한지는 설명이 나와 있지 않아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엄청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이상 쓰기에는 충분한 것 같았요!


 

로딩이 마무리가 되면 본격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메인화면이 등장을 하고 하단에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말하기를 터치 후 스마트폰 마이크에 입을 대고 직접 말하면 잠시 후 면에 통역내용이 해석과 함께 같이 뜨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단에 메뉴화면을 누르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회화검색 기능도 만나 볼 수 있어 다양한 회화 표현을 검색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간단한 대화 정도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환경설정 탭에 들어가면 사용언어 및 통역언어를 변경할 수 있으며 음성 또한 남성, 여성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언어는 총 3가지로서 한국어, 중국어 , 일본어이며 통역언어 또한 동일하겠습니다.  


 

 


 

도움말 코너에서는 간략한 앱소개와 더불어 영어통역앱 지니톡 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설명되어여 있습니다.


 

그럼 직접 실행 화면을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단의 마이크 모양과 같이 있는 말하기 버튼을 누르면 보시는 바와 같이 데시벨 표시가 되며 이때 말을 하게 되면 음성을 인식하여 기록 및 검색을 하게 됩니다.


 

저는 '밥 먹었어?' 라고 의문문으로 말하였는데 평서문으로 나와 버렸내요. 만약 의문문으로 물으실려면 '너 밥 먹었어'라고 반드시 주어를 포함해야 합니다.


 

이건 영어로 말한 건데 비교적 한국어 보다는 잘 인식이 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영어통역앱 지니톡은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론 만족할 만 했습니다. 복잡한 대화에는 비록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해외여행시 음식점이나 길을 물을 때, 화장실을 찾을 때 등 간단한 상황에서는 무척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해외여행시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생각이 안 날때 정말 요긴하게 쓸수 있는 어플 지니톡 이젠 해외여행객 1000만 시대에 필수 앱이 되지 않을까 싶내요! 여러분들도 해외여행전 설치하여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