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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두들점프 doodle jump 점프의 달인이 되어보자

심플하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할 스마트폰 게임이 없나 이리저리 뒤지던 중 알맞은 녀석을 찾았습니다. 핸드폰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방향을 조절하고 터치로 입에서 공을 뱉어 적을 물리치는 정말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수준의 game 바로 두들점프입니다. 어디보자 음... 헐 지금까지 천만명이 넘게 다운로드를 했내요. 출시된지 오래된 것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나 봅니다. 저는 이제야 알았는데 ㅋㅋ 

 

 

암튼 이 정도의 다운수에 4.3의 점수를 얻었다면 비교적 상위의 평점을 얻었다고 볼 수 있겠내요. 장르는 아케이드에 속합니다.

 

 

귀엽고 독특한 캐릭이 등장을 하고 플레이와 토이즈가 보이내요. 그럼 우선 toys를 클릭해 볼까요 궁금하내요.  

 

 

뭐지 이건 플러쉬천으로 만든 장난감을 판매한다는 건가 아무래도 그런 듯 합니다. 나름 큐트한 면이 있는데 전 인형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본격적인 게임에들어가면 간단한 조작방법과 요령을 설명해주는데 해골, 파리같은 해적새끼, 구멍은 피라고 하내요. 터치를 하면 주둥아리에서 침도 아닌 이상한 걸 뽕뽕 쏘아 됩니다. 첫판은 하자 마자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름을 남기래요 묘비에 적는 것도 아니고 암튼 요구하는데로 아무거나 눌러서 입력합니다.  

 

이쯤 스토어에는 무엇이 있나 궁금해집니다. 코인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아이템과 캐릭터가 나오는 군요. 그런데 coin은 어떻게 구하는 건지 돈주고 사야되는지 모르겠내요. 좀 처럼 해도 1개도 늘어나지 않내요.  

 

 

숙달되면서 조금씩 스코어가 상승이 되어갑니다. 계속하니 배경과 색상 등이 바뀌내요. 하지만 하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한가지 짜증나는 점은 추락해서 죽을 때마다 광고가 나오는다는 거에요. 더 싫은 건 동영상 ad가 나오면 15초동안 인가 멍하니 보고 있어야 넘겨진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홍보만 제외한다면 괜찮을 듯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