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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

중풍 증상과 원인 알고 예방하자




해마다 16만명 이상이 중풍에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외국에서도 조차 벼락에 맞아 졸도하는 병이라고 불릴 만큼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인데요. 주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발병을 많이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0살이 넘어 기력이 쇠해지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비만일 때 걸리기가 쉬운데 여기에 가족력도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시 발병률이 9배가 올라간다고 하며, 흡연시에는 3배 증가된다고 합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특히 위험한테요. 무려 반 가까운 비율로 발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약 15%의 발병률을 나태내고 있다내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병이라곤 하지만 어느 정도 미리 예측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반드시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엄지와 집계손가락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힘이 약해져 글을 쓴다거나 손 움직임이 불편함을 느낄 때 또한 지각, 언어, 시각 능력에 


장애가 생기고 안면 근육의 경련, 갑작스런 두통, 어지러움증 등이 있을 시 중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가운데 무려 3분의 2가 5년 이내에 중풍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중풍은 한번 걸리면 완치되기가 어려운 병이므로 평소 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 관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